[DAY 1]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영어공부 혼자하기 체험판

[DAY 1]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영어공부 혼자하기 체험판

 

[DAY 1]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영어공부 혼자하기 체험판

■ cap [1]

 cap은 cip, ceive, cept로 변화된다. 손으로 <잡는다>는 의미라고 한다. 잡아서 <가진다>와 <취한다>의 뜻도 된다고 한다. 

 

capable - 형용사로 ~할 수 있는, 유능함의 뜻을 갖고 있다. 명사형으로 capablity 능력, 역량을 나타내며 ability는 같은 능력이라고 뜻하지만 뭔가 실제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정신적, 육체적, 선천적, 후천적으로 할 수 있는 것으로 capability는 ability보다 구체적 특징적, 소질, 자질, 잠재력으로 주로 정신적으로 타고나는 것을 말한다. cap은 잡다 able은 할 수 있는이 되고 목표를 잡을 수 있으면 <할 수 있다>라고 한다. 그렇게 뭐든지 잘할 수 있는 사람은 <유능한> 사람이다. 뭐든 잘하면 유능한 사람이니까 capable은 뭐든 <잘하는>, <유능한>이 된다. capability는 뭐든 <잘함>, <유능>으로 되고 더 나아가 책에 있는 데로  <능력>, <역량>이 되는 것 같다. 

 

capture - cap <잡다>에 ture는 명사용 접속사라고 한다. 일상에서 스마트 폰을 사용하면서 <캡처>를 하는데 간직하고 싶은 것, 잡아 두고 싶은 것, 포획하고 싶은 것으로 설명한다. 

capture는 동사로 <포획하다>, <사로잡다>와 명사로 <생포>, <포획>, <억류>를 나타낸다. captive는 형용사로 <사로잡힌>, <억류된>의 뜻이 되고 명사로 <포로>, <인질>이 된다. captivity는 명사로 <강금>, <억류>이고 동사용 접속사?로 보이는 ate가 붙어서 captivate는 형태가 없는 것을 잡는 다 고할 때 사용하는 것 같다 책에서는 <~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라고 설명한다.

 

anticipate -  anti는 먼저라고 한다. ante의 변형인 것 같다. cip은 칩이니까 카지노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칩을 떠올려도 될까? 항상 손에 쥐고 있으니까... ate는 위에서 동사용 접속사로 이를 조합하면 <미리>, <잡다, 취하다>, <동접>이 돼서 먼저 생각? 어디서 생각이란 단어가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책에서는 미리 예상해 본다라고 설명한다. 예상은 상상을 하는 것이니깐 생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이유로 anticipate는 동사로써 <예상하다, 예측하다>의 뜻을 갖는다. tion을 붙여서 anticipation 명사로 <예상, 예측>이 된다. 앞에 un을 붙이고 뒤에 ed를 붙여서 unanticipated는 형용사로 기대하지 않은, 예상하지 않음이 된다. 

 

위의 3 단어를 거치는데 시간이 30분 넘게 걸리고 있다. 1일 분에 대략 30개 전후인데 세부 단어까지 합하면 약 100개 정도 되는 것 같다. 3 단어에 30분이면 30개 단어에 300분이다. 계산 상 5시간이 걸린다는 뜻인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하루가 끝나는 1~2시부터 3시까지 총 2시간 정도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데 5시간은 벅차다. 책이 읽어지는 머릿속 생각 그대로를 적으려고 하니 긴 시간이 소요된다. 늦어도 3시에는 잠을 자야 한다. 벌써 2시 50분이 되어간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오늘은 잠을 자고 내일 다시 새롭게 해 봐야겠다. 

 

이런 식으로는 금방 지치고 단지 책을 옮기기 위한 노동이 될 것 같다. 어원을 다루는 책이니까 글쓰기도 어원에 중점을 둬야겠다. 관련 단어는 간략하게 옮겨 적으면 어떨까 싶다. 66일 동안 끝까지 해내고 싶다. 의욕이 앞선 첫날이다. 생각을 모두 적어 내려가자니 점점 막막해진다. 볼드와 꺽쇠도 빼야겠다. 지금 난 영어단어를 외우려는 거다. 책을 만드는 게 아니다. 습관적으로 이쁘게 각 잡히게 하려고 하는 게 스스로 보인다. 자제하고 내일 다시 1일 차로 해봐야겠다. 

 

 

[DAY 1] 강성태 영단어 어원편 - 영어공부 혼자하기 체험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