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슬림텀블러 퍼플! 무료로 고객센터 AS 받았죠! :D

커피빈 슬림텀블러 퍼플!

무료로 고객센터

AS 받았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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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하시죠? 그럼 어디 제품을 사용하세요? 저는 커피빈 슬림텀블러를 2019년 10월 9일부터 사용 중입니다. 어떻게 정확히 기억하는지는 밑에서 이야기해드릴게요. 1년 정도 이 텀블러를 사용해왔는데요. 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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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스펙

 

 

처음부터 슬림한 이 텀블러를 사용해 온건 아니에요. 커피빈 대표 텀블러는 뭐니뭐니 해도 아령 텀블러 아니겠어요? 그 제품도 2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어느 날 분실한 거죠. 속상하던 중에 다른 텀블러를 사용하다가 이 제품을 선물 받았어요.

 

 

제품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용량이 450ml의 냉보온 텀블러입니다. 가격은 커피빈 매장과 공홈 동일하게 21,000원에 구입 하실 수 있어요. 두께가 얇고 가벼운 대신에 냉보온 시간이 좀 짧을 수 있는데요. 일상에서 사용하기에 불편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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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링의 도망

 

 

앞서 이야기 했던 큰 문제는 바로 사진 속 저 부분! 있어야 할 고무링이 없었던 거죠.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기에 처음부터 이렇게 만들어졌나 보다 하고 바보같이 사용해왔답니다. 그런데 최근 커피빈 매장에 이 슬림텀블러가 재입고됐어요!

 

 

주문한 음료를 주문하며 살펴봤더니 놀랍게도 고무링이 있더군요. 아니 왜 있지? 싶어서 모든 진열품을 다 열어봤어요. 당연하게도 다 있더군요. 그래서 커피빈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이메일로 고무링을 구할 수 없느냐고 물어보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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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의 무상 AS

 

 

커피빈 스틸 텀블러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죠? 그래서 고무링이 없거나 비싸면 새로 구입을 해야 하나 걱정이었습니다. 일단 물어라도 보자! 하면서 문의를 했더니 뜻밖의 답변이 돌아왔어요. 여분의 재고를 무상제공해주겠다는 거였죠.

 

 

문의할 때 이미지도 같이 첨부했는데요. 이 부분도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담당자분이 바로 제가 가까운 매장을 물어보셨고 해당 매장에서 다음날 아침 전화가 왔어요. 당일 저는 커피빈 슬림텀블러의 새로운 뚜껑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D

 

 

고객센터 담당자분이 손글씨로 제 이름과 제공 내역을 써 붙여 주셨어요. 때문에 별다른 절차 없이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두 제품을 비교해볼까요? 나란히 놓고 보면 고무링이 있고 없고 가 보인답니다. 이제 외출할 때도 마음이 놓여요.

 

 

 

저도 두 개를 나란히 보고 알게 됐는데요. 뚜껑의 마감도 서로 달랐어요. 특히 결합 부분이 문제였죠. 이거 너무 대충 만들어 파는 것 아니야? 했지만 비교해보니 처음부터 불량이었던 거죠. 빨리 문의할걸 제가 너무 무신경했나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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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커피빈 텀블러

 

 

어떤 컬러를 좋아하세요? 저는 퍼플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요. 특히나 이 제품은 이름 그대로 슬림해서 연한 컬러 톤이 더욱 잘 어울린답니다. 요즘 커피빈 워터드롭 텀블러가 인기인데요. 저는 휴대성이 더 편리한 이 텀블러가 더 좋아요. 

 

 

매끈한 표면이 정말 기분 좋은데요. 한 손에 착! 감기는 두께 또한 숨길 수없는 매력입니다. 슬림한 텀블러가 왜 더 휴대성 좋은지 아시나요? 바로 가방에 넣고 다닐 때인데요. 옆으로 뚱뚱하고 키가 작은 텀블러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죠.

 

 

참고로 백팩에 넣을 때는 더욱더 문제인데요. 텀블러를 보통 똑바로 세워서 넣는데 백팩 밑에 뚱뚱한 텀블러를 넣어 놓으면 어떨게 될까요? 바닥에 있어서 꺼내기 힘들고 그 위에 또 물건들이 쌓여요. 넣고 빼기가 불편하답니다.

 

 

반면에 이렇게 슬림하고 긴 텀블러는 달라요. 한쪽에 잘 서있고 키가 커서 꺼내기도 쉽죠. 물론 백팩 속에서 텀블러 위로 물건이 쌓이는 일도 적답니다. 이만하면 휴대성 최고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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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표시 :D

 

 

아까 위에서 제가 정확한 구입 날짜를 어떻게 아는지 말한다고 했는데요. 비밀은 바로 이 다이모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날짜를 기록해 놓으면 제품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알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교체 시기도 알 수 있답니다. 

 

예쁜 텀블러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 투썸, 이디야, 할리스 텀블러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하죠. 예쁘다고 사서 모으는 것보다 하나를 진득하니 오래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내 손때가 묻은 엔틱! 한 나만의 텀블러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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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퍼플

 

 

커피빈에서는 매년 커피빈 다이어리 플래너도 출시를 하죠? 저도 하나 얻었는데요. 컬러는 역시 퍼플이에요. 저는 커피빈 커피도 좋아하지만 제품도 즐겨 구입하는데요. 선택은 항상 퍼플 컬러랍니다. 같은 색상의 플래너와 슬림텀블러!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인데요. 꼭 퍼플이 아니더라도 하나 이상의 물건을 컬러 조합해서 깔맞춤으로 갖고 다니는 것도 나만의 개성 아닐까요? 커피빈 고객센터에서 이번에 무상 AS를 받았는데요. 사람은 작은 것 하나로도 감동하잖아요?

 

 

아마도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서 더욱더 커피빈을 애용할 것 같아요. 혹시 커피빈 제품을 구입했는데 문제가 있으신가요? 그럼 망설이지 말고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보내보세요. 긍정적인 답변으로 되돌아 올 거예요.

 

심플하면서도 예쁜 텀블러를 찾으신다면 커피빈 슬림텀블러를 추천합니다. 제품도 좋고 고객센터의 대응도 만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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